Hanji (한지)  |  Papier artisanal traditionnel coréen

La production de Hanji est un_processus complexe process avec 13 étap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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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écolte

Pour faire du Hanji, coupez des branches d'un an d'un mûrier, entre le mois de novembre et février de l'année suiv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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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apeur et éplucher l'écorce

Les branches de mûrier sont cuites à la vapeur puis l'écorce est pelée. La première couche d'écorce est appelée "l'écorce sombre". Une fois la couche externe de l'écorce obtenue, elle doit être séchée au soleil pour éviter le 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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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réer "l'écorce blanche"

La peau foncée doit être trempée dans de l'eau froide pendant une nuit et elle est grattée avec un outil en métal. Débarrassez-vous des cuticules noires de "l'écorce sombre" et obtenez ainsi "l'écorce blanche". Le blanchiment nécessiterait de l'eau de Javel, qui a tendance à fragiliser la fibre. S'il est de haute qualité, le Hanji doit être produit à partir de ce matériau sans utiliser d'eau de Javel. Étant donné que la peau blanche conserve une teinte de brun, la couleur du Hanji traditionnel est le beige déli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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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Ébullition dans la lessive

L'écorce blanche doit être complètement bouillie dans de la lessive (cendres de tiges de haricot brûlées, paille de sarrasin, tiges de poivre, tiges de coton) pendant 6 à 7 he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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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inçage

Les fibres bouillies sont lavées avec de l'eau courante pour éliminer la lessive et laissées sécher au soleil, ce qui blanchit davantage les fib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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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Élimination des impuretés

Cette étape fastidieuse consiste à retirer à la main les substances étrangères des fib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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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attre

Les fibres humides sont ensuite placées sur une surface plane, telle que de la roche, et battues en une pâte. Dans la fabrication de papier moderne, une machine est utilisée dans ce processus. Cependant, aucune machine n'est utilisée dans la production du Hanji traditionnel car les lames endommageraient la f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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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gitation

La fibre battue est soigneusement mélangée avec de l'eau. Après avoir versé la fibre broyée dans l'eau du réservoir, du Takpul (liquide collant des racines) est ajouté comme agent de collage. L'eau est un ingrédient essentiel dans la fabrication du papier. Pour fabriquer un papier résistant, l'eau doit être pure et douce, avec une faible teneur en calcium et en magné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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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élange de takpul et d'amidon de mûrier

Takpul libère du gluten, une substance qui agit comme un agent de collage naturel, qui assure un mélange homogène de la fibre broyée et, finalement, le pouvoir de Hanji de résister à l'épreuve du te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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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Tendre la fibre

Les fibres nettoyées sont filtrées à travers un tamis en bambou, qui est secoué d'avant en arrière pour créer un motif entrecroisé de fibres, la clé de l'extraordinaire résilience de Ha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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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Vidange

Le maître professionnel peut produire en moyenne 300 feuilles de papier humide par jour. Les fibres formées sont soulevées du tamis et déposées sur une plaque de bois. Des pierres sont placées sur le dessus pour évacuer l'excès d'humidit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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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échage

Placez chaque feuille de papier sur la planche de séchage avec une action de brossage. Les nappes de fibres égouttées sont ensuite mises à sécher, soit au soleil, soit dans une pièce chauff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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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platir

Les feuilles de papier séchées sont martelées jusqu'à ce qu'elles soient plates et li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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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형 균  |  한국한지문화연구회 회장  |  계성종이역사박물관 관장 엮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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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란 닥나무 껍질의 섬유질을 이용하여 만든 전통 종이를 말한다.
닥나무 는 산 이나 들판 에서 자생 하는 나무 로, 특히 한국 의 기후 와 토양 에서 자라는 닥나무 는 더욱 섬유질 이 굵고 종이 에 탄력 과 윤기 를 준다 고 한다.
1000년을 살아 숨 쉰다는 한지는 바로 이러한 닥나무 껍질로 만들어져 160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한지는 한국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 깊숙한 곳에 하나의 문화적 형태로 자리 잡고 있었다. 오랜 이야기 를 담은 책들 과 선비들 이 남긴 글들이 수백 년 지난 지금 까지 전해 질 수 있는 이유 역시 한지 의 오랜 생명력 을 나타 내는 증거 로 평가 되고 있다. 일상 에서 누구 나 즐기며 만들어 사용 하던 다양 한 한지 공예품 은 오랜 시간 속 에서 도 그 삶 의 자취 를 남기고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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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선 백지 라고 불리던 전통 한지는 백 번 손 이 가야 종이 한 장이 만들어지기 때문 에 '백지 백지 라고 부른다는 속설 처럼 힘들고 고 된 작업이 따르는 종이 종이 이다. 먼저 닥나무 를 재배 하고, 닥 무지 작업 부터 흑 피를 만들고, 삶고, 두들기고, 종이 를 떠서 마지막 포장 에 이르기 까지 한치 의 소홀 함 도 허용 되지 않는 고 된 을 거치는 거치는 작업 이다. 특히 종이 의 종주 국인 중국인들 이 "조선 의 종이는 비단 같다. 조선인 으로부터 선물 을 받을 때 는 반드시 종이로 받아라." 할 정도의 한지는 일본 전통 화지의 원류이다.

 

한지, 즉 닥종이 는 우리들 생활 속 에 숨쉬고 있는 전통 문화 의 진정한 가치 를 깨닫게 해 줄 것 이며 우리 전통 문화 에 대한 자긍심 을 새삼 느끼게 해 줄 것 이다. 천년 이상 명맥 을 이어 온 한국 의 닥종이 는 또 다른 새로운 천 년 을 열어 가기 를 염원 하는 우리 의 마음 속 에 자리 잡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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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축에서 한지는 대표적인 재료라고 할 수 있다.
공기 가 잘 통하고 자연 의 빛 을 담고 있는 한지는 한옥 의 문과 벽, 방바닥 에 바르는 장판지 까지 다양 하게 사용 사용 되었다. 종이가 귀하게 여겨지던 시절 닥나무 껍질로 만든 손 종이를 창호지라 불렀다고 한다. 한지는 외국에서 들어 온 양지와 구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라고 한다. 종이의 대표적인 말로 "창호지" 라고 부르던 시절, 종이의 쓰임을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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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만들기

한 장의 종이 가 태어나기 위해 복잡한 과정 을 거치고, 좋은 종이 를 만들기 위해 그 어느 단계도 소홀히 할 할 수. 번거 롭고 손 이 많이 가는 한지는 기계 를 사용 하여 생산 하는 것 과 는 비교 할 수 없는 고통 과 참을성 을 요구 하기 도 한다. 부드럽고 자연 스러운 손 맛 이 들어 있는 한지는 적어도 열 번 이상 사람 손 이 가는 번거로운 과정 을 통해서 통해서. 아름다운 한 장의 종이가 태어나기까지 !

 

닥나무 베기

한지 원료로 쓰이는 나무는 1년생의 어린 나무이다.
한지에 쓸 닥나무는 보통 11월에서 다음 해 2월까지 베어낸다. 옛날 농촌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해서 한지 만들기를 했던 시기이다

 

닥나무 찌고 껍질 벗기기

거두어들인 닥나무를 쪄서 껍질을 벗긴다. 닥나무에서 벗겨낸 껍질(피닥)을 오래 저장하려면 햇빛에 말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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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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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피제거하기 - 백닥 만들기

닥나무 껍질 에 붙어 있는 검은 표피 를 제거 하기 위해서 피닥 을 하루 전날 찬물 에 담가 불린다. 하루 물 에 불린 피닥은 칼로 긁어 흑피 를 제거 한다. 오늘 날 가 있어 표피 를 녹여 없애 한 단계 수고. 종이를 얻기 위한 섬유질에 영향을 준다. 자연의 색과 질 좋은 종이를 얻기 위해 화학재료를 쓰지 않는 전통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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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기

준비된 백닥은 잿물을 넣고 약 6~7시간 삶는다.
잿물을 넣고 삶는 방법은 사라져간 전통 한지 만들기에서 가장 어렵게 찾아 볼 수 있는 방닲. 태워 만든 재를 시루에 넣고 물을 부어 걸러서 만든다. 소다수 대신 잿물 을 넣어 섬유 를 삶 는 이유 는 알카리성 으로 높은 열 에서 섬유가 파괴 되지 않고 탄력 을 유지 하며 고르게 잘 익히는 역할 을 하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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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삶은 닥은 맑은 물로(흐르는 물)여러 번 헹구어 낸다. 전통 한지는 햇볕 좋은 날 3일간 물 속에 놓아 두고 섬유질 색이 바래도록 하여 하얀 종이를 얤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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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 제거하기

좋은 종이, 깨끗하고 고른 종이를 얻기 위해 작은 잡티도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는 과정을 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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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기기

돌 위에 섬유를 놓고 나무 방망이로 두드리며 섬유질을 펴는 전통 방법이다.
오늘날은 사람 대신 기계가 대신 하고 있지만 한지 의 특성 에서 나타나는 질긴 종이 를 얻기 위한 섬유질 이 이 파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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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섬유풀기-뭉쳐진 섬유 풀어주기

뭉쳐진 섬유를 풀어 주기 위해 섬유에 물을 넣고 저어 주는 과정이다.

종이 를 뜨기 전 에 물속 에서 섬유가 고르게 분포 되도록 나무 막대기 를 이용 하여 잘 저어 준 후 준비 한 닥풀을 부어 넣고 다시 저어 준다.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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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풀 섞기

닥풀이란 ?

황촉규라고 하는 식물의 뿌리에서 축출하는 닥풀은 포개진 종이를 서로 붙지 않게 분리시켔 죕리시켔. 닥풀은 사용하기 하루 전날 뿌리에 상처를 내어 찬 물에 담가 두면 끈적한 점액이 나온다.
뿌리 찌꺼기를 걸러내고 끈적한 점액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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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뜨기

전통적으로 한지 뜨는 방법을 흘림 뜨기라 한다. 대나무 발 을 얹은 나무틀 을 앞과 뒤 그리고 옆 으로 흔들며 만드는 전통 한지는 물질 을 하는 대로 섬유질 이 엉켜서 더욱 질기고 탄력 있는 종이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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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빼기

숙련 된 장인의 손에 의해 한 장 씩 떠진  종이는 하루 평균 300장여 쌓균 쌓균. 젖은 종이는 서서히 물이 빠지도록 하룻밤 그대로 놓아두고 다음 날 압축하여 물을 뺀다. 옛날에는 돌을 눌러 놓는 방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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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기

물기가 제거 된 종이를 한 장씩 나무 판에 붙여 말린다. 종이가 판에 고루 붙도록 붓질을 한다. 옛날에는 태양아래에서 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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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침.다듬이질

한지 고유의 가공법으로 건조된 종이를 두드리고 다듬이질을 해 주면 표면이 부드러워지긋 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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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삶 길

저녁 있고 아침 있어 한 날

겨울 있고 봄이 있어 한 해

눈물 있고 단이 있어 한 삶

땅 위에 하늘 있어 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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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용 훈  |  "천 년의 꿈" 전시 도록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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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

'본래 그는 성품이 정결하여 무인보다 문인을 좋아하고 모학사(毛學士) 붓과 교분이 두방웠으,

학문을 하여 천지음양의 이치와 성명(性命)의 근원에 통달하였고, 제자 백가의 글까지 모다 ꖈ모다.

조선 초의 문장가 쌍매당 이첨이 지은 '저생전(楮生傳)' 의 앞부분이다.

저생전은 종이를 의인화하여 위정자들에게 바른 정치를 권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가전체 문학.

우리 종이의 우수성을 이웃 나라로부터 인정받던 고려 말 조선 초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문학 작품의 소재로도 등장한 우리 종이의 우수성에는 두 가지 비밀이 있다.

재료와 제조 방법이다.

중국의 화지(華紙)나 일본의 화지(和紙)와는 달리 한지(韓紙)는 닥나무 껍질을 주원료로 사용.

그래서 질기기로 세계에서 손꼽혔다. 제지법도 종이의 품질을 탁월하게 하는 한 요소다.

종주국 중국은 나무 껍질의 섬유를 갈아서 만들었지만 우리나라는 섬유를 두들겨서 만들었다.

706 ~ 751

754 ~ 755 년께 만들어진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 은 갈지 않고 그대로 두들겨서 만든 종이 를 사용 한 흔적 이 있다는 점 은 좋은 예화 예화 다.

수입 제지법에 만족하지 않고 기술을 한단계 더 발전시킨 결과다.

일찍이 한지가 질기고 품질 이 좋다는 명성이 널리 알려져 중국 에서 는 '고려 피지' 라는 이름 으로 부르기 가지 가지 했다.

육당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는 유명한 한지 몇 종류가 소개 돼 있.

깨끗하고 만 만 한 상화지 (霜 花紙), 얄팍 하고 단단 하며 매끄러운 선사지 (扇子紙), 두껍고 튼튼 하기 가 쇠 가죽 보다 더 한 자문지 (咨 文紙),

하얗고 보드랍기가 미인의 손길 못지않는 백면지(白綿紙)가 그것이다. 그러니 조선시대에는 한지가 공물(貢物)목록에서 빠지지 않았다.

그 한지가 21세기 정보기술(IT)시대에 또 한번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선영 박사팀이 나무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로 만든 나노 섬유로

알루미늄이나 주석과 같은 금속보다 훨씬 더 강한 슈퍼 나노 종이를 개발했다고 한다.

이를 일반 종이를 만드는 공정에도 활용할 수 있다니 '두들겨' 만들던 한지의 미래가 더욱 다욱 다욱 다앸

이제 거기에 담을 콘텐츠의 업그레이드만 남았다.